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7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여러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때로는 조직과 연계된 금액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8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9월 19일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뒤인 2015년 8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4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9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시행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3월 4일, 2027년 1월 6일, 2029년 7월 8일, 2028년 7월 6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1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http://www.bbc.co.uk/search?q=Money Keyword(80%)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Money Keyword(80%)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